2025-03-03 CINEMA

@장태근· March 03, 2025 · 5 min read

시네마에서 보내는 시네마는 예술이다.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

이미지가 출력되지 않았다. Gatsby로 블로그를 운영한 지 1년, 처음 겪는 오류다. 보통 패키지 버전 충돌이 전부였는데, 이번에는 로그조차 없었다. 해결 방법을 검색하기 전, 상황을 정리했다.

원인

  • 운영체제
  • 이미지 포맷
  • 캐시

1. 운영체제

macOS와 Windows를 모두 사용한다. Windows 문제인가 싶었지만, macOS에서도 동일한 증상을 보였다.

2. 이미지 포맷

이미지 포맷으로 PNG, JPEG, AVIF1를 섞어 쓴다. 특정 이미지 포맷에서 발생한 문제인가 싶었지만, 그러기엔 뜬금없다. 더불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았고, 언제 문제가 또 생겨도 이상하지 않았다. 아니길 빌었다.

3. 캐시

Mac mini와 MacBook Air를 번갈아 쓰는데, 둘 다 에러가 발생했다. 환경설정 문제라고 강하게 느꼈다.

결과

설마? <출처: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
설마? <출처: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

문제는 캐시였다. yarn run deploy-gh 명령은 빌드한 결과를 배포한다. 노트북에서 혼자 작업할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여러 컴퓨터를 사용하다 누락한 내용이 있었다. .cache를 삭제하고 gatsby clean을 실행한 뒤 빌드하니 정상 동작했다. 다행이다.

GitHub Actions

원인

22시, 저장소에 쌓인 커밋을 자동 배포한다.

매일 글을 작성하니 배포가 번거로웠다. 자동화가 절실했다.

결과

좌절 <출처: GIPHY>

GitHub Actions에서 cron schedule 사용하기

유레카, GitHub Actions에서 cron schedule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면 되겠다! 단순해 보였다. 그런데 왜 해결하지 못했을까 (...) 스케줄링은 성공하지만 실제 배포가 이뤄지지 않는다. 부디 해결하고 싶다.

제 1회 보드게임 동호회

레디 셋 뱃(Ready Set Bet) <출처: 장태근블로그>
레디 셋 뱃(Ready Set Bet) <출처: 장태근블로그>

동굴 속에서 빛도 없이 1년을 굶고 드디어 나왔다. 2 마감기한을 지키며 부하상태에 빠진 정신에 안정을 더했다. 오랜만에 룰북을 준비하며 보드게임은 테스트 코드 연습에 적합하다 느꼈다. 요구사항과 결과가 분명해서 영어 학습자료로도 적합하다. 추후에 스터디를 운영하게 되면 IT종사자를 모아 보드게임을 진행하고 싶다.

개발자에게 적합한 보드게임 추천(논리)

마치며

예정된 일정 덕분에 더욱 바삐 움직였다. 독학을 선택한 지 1년 넘었다. 스스로 정한 마감은 어느 정도 지켜왔지만, 다른 사람과 약속한 마감은 또 다른 무게가 있다. 마치 퀘스트를 깨는 게임 캐릭터가 된 기분이다. 전략적으로 이용하자.

입춘은 지났어도 진짜 봄은 이제부터다. 개학이다. 포근해진 얼음도 녹아내리길 바란다.

  1. AVIF는 웹 이미지의 미래다

  2. 개발이나 운동외에 외출없이 산다.

@장태근
개발자. 명료한 생각이 명료한 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