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8, 2023
2023.04.28 이전 블로그(Tistory)에서 작성한 글을 옮겼다. "아직 많이 부족한데 4월이 끝났다." 따분한 일상에서 '어떻게 생산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한 끝에 책 한 권 읽기를 달성했다. 처음 주어진 휴일임에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이동욱(향로)님의 글을 읽으며 '다시 개발자…
January 01, 2024
소중했던 2023년이 가고 2024년이 찾아왔다. 결과만 보았을 때 2023년 한 해는 안식년이었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끝없이 연습하고 나만의 루틴을 찾았다. 의식적인 연습 순탄치 않았다. 오래 쉬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체감돼서 더욱더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견뎠다. 가장 큰 화두는 꾸준함이다. 개발자를 다시 도전하는 게 맞나? 내가 …